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릴 딕슨 (문단 편집) === 시즌 2 === [[파일:episode-12-daryl.jpg]] 끊임없이 이동하는 그룹이었지만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캠핑카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잠시 멈춰서게 된다. 그 와중에 대규모의 워커 떼가 고속도로를 덮치고 일행은 모두 차 밑에 숨는다. 이 때 티독이 급히 움직이다가 차 문의 모서리에 팔을 긁혀 피가 많이 나서 워커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지만 대릴이 그 워커를 제압하고 재빨리 자신과 티독의 몸 위를 시체로 덮어 놓아서 다행히 들키지 않는다. 하지만 소피아가 워커를 보고 놀란 나머지 혼자 도로를 이탈해 숲 속으로 도망치게 되고, 릭이 따라가지만 결국 소피아를 잃어버리고 만다. 대릴은 자신의 사냥 실력을 살려 소피아를 추적하려 하지만 별다른 성과는 보지 못했고 그 와중에 칼이 총에 맞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이후 칼을 쏜 오티스라는 남자가 자신이 머무는 농장의 위치를 알려주고 릭과 칼에 이어서 대릴을 비롯한 다른 그룹원들도 모두 농장으로 향한다. 칼의 부상이 심각한 탓에 그룹원들 모두가 한동안 농장에 머물게 되고 대릴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소피아를 찾아다니지만 별 성과는 보지 못했다. 이에 그룹원들이 소피아 수색을 포기하자는 말까지 하지만 격하게 반대하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시즌 1부터 입은 거칠어도 사냥을 나가서 식량을 마련하고 납치된 글렌을 구하는데 힘을 보태고 사람들에게 총을 나눠주는 등 선한 본성이 이때부터 드러나기 시작한다. 소피아를 찾아다니다가 심각한 부상까지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하고 악착같이 간신히 살아서 돌아가나 했지만 그 와중에 안드레아가 대릴을 워커로 오인하고 총을 쏘는 바람에 귀를 맞게 되고 완전히 넉다운해서 실려간다. 하지만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 이후 캐롤이 자신에게 미안해하며 소피아는 아마 죽었을 게 분명하니 그만 찾아다녀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자 제대로 빡돌아 캐롤에게 독설을 한다. 엄마가 자기 딸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한다는 게 못마땅했던 모양. 사실 대릴 자신도 어릴 적 실종됐는데 아무도 찾으러 오질 않아서 며칠 동안 헤매다가 겨우 집에 돌아간 뼈아픈 과거가 있었으니 캐롤의 행동이 못마땅한 건 당연한 듯하다. 결국 소피아가 농장 헛간에서 워커가 된 채로 발견되자 다른 그룹원들과 함께 멘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 더 이상 다른 사람들 뒤치다꺼리는 해 주기 싫다며 선을 긋고 농장 구석에서 혼자 캠프를 만들어 생활한다. 충격이 아주 컸던 듯. 그룹의 최연장자이자 가장 의지가 되는 데일이 워커에게 배를 찢겨 고통스러워하자 손수 총을 쏴 그를 영면에 들게 해 줬다.[* 이때 "Sorry, brother."라는 대사를 남겼다.] 릭이 데려온 랜달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고문을 통해 랜달의 동료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실패했고 랜달이 사라지자 랜달의 흔적을 찾아 뒤쫓지만 랜달이 누군가에 의해 목이 꺾여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범인이 셰인이라는 걸 알아낸다. 하지만 셰인 역시 릭과의 싸움으로 죽게 되고 농장이 워커 떼에게 덮쳐지자 오토바이를 타고 캐롤과 함께 농장을 탈출, 소피아를 잃어버렸던 고속도로에서 다시 그룹원들과 재회한 후 또다시 방랑 생활을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